“시각장애인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열악한 직업 환경으로 문화 및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오디오 콘텐츠 또한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SC제일은행 박종복 은행장 인터뷰 중-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제작에 나선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착한목소리 재능기부자를 선발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이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렸는데요. 오디션이 진행된 강당 및 1층 로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의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착한목소리 오디션의 생생한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 도전기!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 장소인 SC제일은행 본점에는 착한목소리를 기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디션 현장에는 사전 예약자는 물론 현장 참여자들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했는데요. 이번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는 총 1만 3천 명이 방문해 목소리를 함께 나눴습니다.

 

 

1층 로비에서 접수를 끝내고 4층으로 올라오면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이 열린 강당이 한눈에 보입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접수 참여자는 왼쪽, 사전 접수 참여자는 오른쪽으로 오디션 대기석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대기장소에는 대본을 연습하는 참여자들로 가득했는데요. 참여자들은 스크립트를 반복해서 낭독하며 목소리를 꼼꼼히 체크하거나 필기를 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디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안고 들어간 착한목소리 1차 오디션

 

 

1차 오디션은 심사위원이 직접 참가자의 목소리를 듣고 피드백을 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시즌5의 1차 오디션 스크립트였던 1인 2역의 대화형 콘텐츠에 이어 이번 시즌6의 1차 오디션 스크립트는 한층 더 난이도가 높아진 1인 3역 콘텐츠! 대화형 콘텐츠는 발성, 발음 등의 기본기는 물론 연기력과 생생한 전달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연습 열기가 더욱 치열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미국 변호사, 아나운서, 소설가, 교사, 예술 감독, 회사원 등 올 해 테마에 맞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각장애인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시각장애 심사위원 옆에서 파란색 조끼를 입고 함께 참가자를 맞이한 사람은 SC제일은행 직원봉사자였습니다. SC제일은행 직원봉사자는 착한 목소리 1차 오디션에서 시각장애 심사위원의 원활한 심사를 도왔습니다.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심사위원 분들의 재치 있는 입담이 발휘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는데요. 자기소개와 가벼운 대화로 긴장을 풀고 차분하게 스크립트를 읽으면 피드백과 함께 곧바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1차 오디션 합격자는 2차 오디션 장소로 이동해주세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참여자들은 종이 저금통과 합격 스티커를 받은 후 곧바로 2차 오디션 준비에 들어갑니다. 안내자로부터 받은 2차 오디션 스크립트는 [꿈 백과사전]에 소개될 101개의 직업 중 ‘빅데이터분석가’를 소개한 진로 탐색 콘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2차 오디션 준비를 마치면 강당 정면에 위치한 ‘착한스튜디오'로 이동합니다. 2차 오디션은 스크립트를 PC에 직접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렇게 녹음된 파일들을 기준으로 전문 성우 및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꿈 백과사전]을 녹음할 착한 목소리 114인을 선정합니다.

 

 

■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 합격자 확인하기
http://sc-goodproject.co.kr


■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오디션 합격자 녹음 일정
녹음 일정 : 2월 24일(금)~ 3월 11일(토) 동안 [꿈 백과사전] 녹음 진행

 

 

 

즐거움이 2배!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즐길거리

 

무사히 녹음을 마치고 오디션장을 나오면, 오디션 준비에 바빠 발견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했는데요. 다양한 전시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으로 가볼까요?

 

 

4층 강당 로비에는 오디션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카페테리아에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오디션 준비에 열중하거나, 오디션을 끝내고 서로 소감을 주고 받는 등 다양한 모습의 참여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당 입구 우측에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의 주제이자 오디션 최종 합격자의 착한목소리로 완성될 [꿈 백과사전]을 소개하는 ‘소개존’과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지난 시즌들을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총 8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꿈 백과사전’의 자세한 내용과 함께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총 29만 명이 함께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 셔터소리가 끊이질 않는 강당 입구 좌측으로 발길을 옮기면 녹음 부스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었는데요. 2차 오디션 녹음까지 끝마친 사람들은 포토존에 들러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참여를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1층 로비에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사전 목소리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목소리 기부존’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참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1차 오디션에서 아쉽게 탈락한 분들도 목소리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착한목소리 기부존’ 한쪽에서는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홍보대사인 신화의 김동완 씨가 착한목소리페스티벌현장을 깜짝 방문해 한국 직업사전 1,000선 목소리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착한목소리 기부존’ 맞은편에는 또 다른 재능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었습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점자정보 단말기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고 공감할 수 있었는데요. 그 밖에도 [꿈 직업백과]에 포함된 직업 등신대 포토존에서는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1차, 2차 오디션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이야기, 잘 보셨나요? 3일간 진행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착한목소리 오디션 현장을 찾아준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만나볼 예정인데요!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