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도서관 프로젝트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책, 영화, 미술작품 등 묘사 해설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어 책, 스마트폰 앱을 기부하는 SC제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4년 연속 진행하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누구나 착한 마음과 목소리만 있다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기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4만 명이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전국민 재능기부 프로젝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지난 시즌 1, 2, 3에서는 여행 책, 영화, 무료 미술작품까지 읽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읽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울의 문화재 100여점!
서울시와 함께하는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올해는 바로, 서울시 안의 대표 문화 유산 100개점(46개소)을 소개하는 묘사 해설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작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을 읽어서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고, 또 국내 최초라는 시도에 큰 박수를 쳐주셨는데요. (작년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명화 해설을 담은 ‘스마트폰 앱’은 대한민국 스마트앱 어워드 문화/교육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그 시도를 인정받았죠^^!)

올해 역시 국내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직접 시각장애인분들을 만나보니 아무래도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고, 설령 문화재를 직접 보러 가더라도 친구나 가족 등 지인들의 주관적인 문화재 설명을 듣기 때문에, 늘 객관적인 자료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통해서 서울시의 많은 문화유산 중에 시각장애인분들이 비교적 찾아가기 쉽고,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돼서 학습효과도 좋은 문화재 100여점을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시 문화유산 묘사 해설, 한 번 읽어보실래요?

“대한문은 두 팔로 잡히지 않는 기둥 4개 사이에 3개의 문이 있고,
그 위에 한자 ‘八’ 모양의 지붕이 있어요.
바닥은 교실보다 1.5배쯤 넓고 높이도 건물 2층보다 높아요.
천장은 단청이 그려져 있고 지붕에는 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등이 앞을 보고 앉아 있어요.”

덕수궁 대한문을 소개하는 묘사 해설입니다. 어떤가요? 일반인들을 위한 설명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역사적인 배경 외에도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문화재의 외형을 자세히 묘사하는 부분이 이색적입니다. 이렇게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는 시각장애인도 서울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눈으로 보는 듯한 묘사 해설을 제작한다는데 의미가 깊습니다. 생생한 묘사는 물론이고, 역사적 배경과 재미난 비화까지 제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 할 예정입니다.

이색적이고, 의미 깊은 서울시 문화유산을 시각장애인에게 들려주기! 관심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목소리 재능기부에 도전하세요.



http://www.sc-goodproject.co.kr/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