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서울시의 문화재 100점을 소개하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기부될지 한 번 살펴볼까요?

문화유산 묘사 해설 콘텐츠, 어떻게 만드나요?

 시각장애인에게 최적화된 표현들을 사용해 묘사함으로써 눈으로 보지 않아도 귀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래된 문화재가 가진 색채의 느낌, 소재에 따른 질감, 그리고 원근감을 통해 입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묘사 해설을 구상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각장애인 출신 특수교육교사, 한국복지 방송 대표, 시각장애인 대표, 언론학 교수로 이루어진 전문 감수단, 해설의 깊이와 정확도를 검증해 줄 문화유산 전문가가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상을 제작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GPS 시스템으로 만나는 남산한옥마을

 이번 착한 도서관 시즌4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남산 한옥마을 GPS 시스템을 꼽을 수 있습니다.

 남산 한옥마을은 시각 장애인이 이동하기에 안전하고, 대중 교통 및 접근성이 편리하며,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요. 착한 도서관 시즌4에서는 이 곳의 탐방 코스 및 문화재 묘사 해설 콘텐츠를 GPS 시스템에 담아 단말기로 제공 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입장부터 관람, 퇴장까지 안내 할 생생한 콘텐츠가 제작됩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이 지정된 장소를 지날 때, 그 장소의 생생한 묘사를 들을 수 있다면 조용한 한옥마을의 산책길이 더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시민과 함께, 소외계층과 함께, 착한 목소리와 함께!

 4년 연속 진행되는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그 간의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도전합니다. 착한 도서관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은 앞으로 시각장애인이 좀 더 풍성한 삶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서울시 그리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시즌4와 함께 해 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 기부 참여로 시작됩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http://www.sc-goodproject.co.kr/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