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오후,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한빛맹학교에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오디오북 기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을 위한 150종의 오디오 콘텐츠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하고, SC제일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한빛맹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경제 수업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경제 수업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던 기부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경제 지식의 힘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그리고 임직원 자원봉사



<SC제일은행 이경실 님>


Q.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와 임직원들의 경제교육 자원봉사가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경실 님 : 경제라는 것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과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위해 직업을 선택하고 사회에서 자립하는 것 또한 경제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어려서부터 생활 속에서 경제와 관련된 것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습득하는 것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이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보유한 경제/금융 관련 오디오 콘텐츠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를 통해 시각장애인 경제교육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경제교육 콘텐츠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수준의 학생들에게 적합한 경제/금융 키워드를 선정해 크게 5가지 주제와 150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제 분야 전반의 다양한 개념들을 친절하고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동화형 콘텐츠 135개, 화폐, 통장 등의 경제 관련 사물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하는 묘사형 콘텐츠 15개가 제작되었습니다. 이날 한빛맹학교를 찾은 SC제일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환율과 세계화폐>란 주제로, 실제 시즌5를 통해 제작된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제 수업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디오북으로 배우니까 쉽고 재미있었어요!”

한빛맹학교 박한별 어린이, 이나리 선생님



<한빛맹학교 박한별 양>


Q. 오늘 경제교육 수업을 들었는데 어땠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나요?


박한별 양 : 평소에 ‘경제’라는 단어가 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말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배워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경제는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많이 이용해야 하는 부분이니까 좀 더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미국 달러에 대해 배우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고, 지폐를 직접 만져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빛맹학교 교사 이나리 님>


Q. 시각장애 청소년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6년째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나리 님 : 그 동안 도서, 명화, 문화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만들어져서 우리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번 시즌 5의 경제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경제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지폐, 통장 등 기본적인 내용이 묘사형 콘텐츠로 제작되어서, 아이들이 경제 관련 사물을 상상하는 데 좋을 것 같고요. 동화형 콘텐츠로 만들어진 환율, 환전 등의 개념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 같습니다.


Q.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관심 가져준 많은 분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


이나리 님 : 목소리 기부라는 것이 쉬운 것 같아도,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참 많은 분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목소리 기부를 해주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5년째 좋은 일을 이끌어가고 동참해주시는 SC제일은행과 착한목소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SC제일은행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를 통해, 아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경제, 금융 용어들을 좀 더 친숙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각 장애 청소년들의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와 함께한 1만 7천여 명의 착한 목소리들. 그 따뜻한 소리가 모여 제작된 소중한 결과물이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임직원 자원봉사와 오디오북 등을 통해 앞으로 시각 장애 청소년들이 조기 교육을 받을 기회가 늘어나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지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한 SC제일은행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SC제일은행은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에 따라, 은행이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임직원들 스스로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입니다. SC제일은행이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선한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쉐어앤케어(Share&Care) 캠페인

 

‘쉐어앤캐어 캠페인’은 SC제일은행의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달 ‘환경’, ‘교육, ‘여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마라톤(좌) / 희망 T캠페인(우)>

 

2015년 4월과 5월에는 ‘희망 T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100명의 임직원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은 2,200장의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등의 어린이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2015년 9월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마라톤’에 참여해, 시각장애인과 함께 마라톤에 참여하고 참가비를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SC제일은행의 임직원 1,650명이 제작한 배냇저고리를 미혼모 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였습니다.

 

이 모든 봉사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2일의 유급 자원봉사휴가를 제공하여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금융역량강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SC제일은행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

 

한국SC제일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 경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SC제일은행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SC제일은행의 임직원과 금융 전문가들이 전국 초, 중학교 32개교, 총 8,000여 명의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참여 학생 중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25명에게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홍콩을 방문하는 ‘홍콩 경제탐방 캠프’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 – 홍콩 경제탐방 캠프>

 

SC제일은행은 2016년에도 ‘SC제일은행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청소년의 금융, 경제 역량을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C그룹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 그리고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은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C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으로 개안수술, 실명예방 교육은 물론이고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eeing is Believing의 일환으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6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 및 경제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영화, 미술작품 등 묘사 해설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유로화 콘텐츠를 녹음하고 있는 SC그룹 존 피스 의장>

 

SC그룹 이사회 존 피스 (John Peace) 의장도 이번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와 함께했습니다. SC제일은행 본점에 있는 착한목소리기부존에 방문해, 시즌5의 유로화 콘텐츠를 영어로 낭독했답니다. 경제 콘텐츠를 영어로도 들을 수 있다니, 경제 교육은 물론 영어 교육까지 되겠네요. 존 피스 의장이 녹음한 영어 콘텐츠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 보세요.

 

<SC그룹 존 피스 의장의 샘플 콘텐츠 – 유로화 콘텐츠>

 

 

SC그룹 이사회 존 피스(John Peace) 의장 인터뷰

 

SC그룹은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인 Seeing is Believing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시각장애는 SC그룹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가 중 아시아, 특히 아프리카에서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고, SC그룹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통해 저시력장애 및 시각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이렇게나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 프로젝트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며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이번 시즌5의 경제교육 콘텐츠가 시각장애 청소년 경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열기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착한 목소리로 이어지길

 

 

누군가를 돕는 방법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들이 많아져 봉사를 즐겁게 느끼는 사람들 또한 증가했는데요. 누구나 낼 수 있는 따뜻한 목소리로 만들어가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2011년부터 5년간 약 23만 명의 착한 목소리가 진심을 더 해주었습니다. 이번 시즌5에 대한 관심도 이미 후끈후끈한데요!

 

사전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현장 접수도 가능하니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3월25일부터 27일까지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되는 착한도서관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주세요! 목소리 기부는 물론이고 점자책체험, 화면해설영화 체험, 포토존 등 풍성한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기간: 3월 25일(금) 오후 12시 ~ 오후 8시
3월 26일(토), 27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SC제일은행 본점 1층 및 4층 강당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