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목소리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자세

3월 25, 26, 27일 총 3일간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


최종 285인을 선정하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됩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분들은 사전 온라인에서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1호선 종각역에 있는 SC제일은행 본점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행사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참가가 가능하니,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께서도 이날 오셔서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매년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착한목소리페스티벌! 과연 이번 시즌5의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이렇게 진행돼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은 두 번의 목소리 오디션으로 구성됩니다. 1차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은 이번 시즌5로 만들어질 콘텐츠 1종을 낭독하며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목소리 심사를 받게 됩니다. 참여자들의 가슴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처럼 두근거릴 것 같네요. 시각장애인 심사위원단은 실제로 이 콘텐츠를 듣게 될 시각장애인을 대표해서 온 것이니, 이분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착한 목소리라면 1차 합격의 확률이 높겠죠?


1차 오디션을 통과한 분들은 바로 2차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2차 오디션은 심사위원 앞에서 낭독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녹음부스에서 주어진 스크립트를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속의 성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녹음된 파일을 듣고 심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엄정한 심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착한목소리 285명이 선정됩니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낭독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긴장되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전해드리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준비하기 Tip을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준비하기 Tip


Q1. 착한목소리페스티벌,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겠죠? 휴대폰 녹음 기능을 이용해 직접 녹음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리뷰 해보세요! 녹음된 내용을 들어보며 강세, 띄어 읽기, 억양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Q2. 스크립트를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바로 띄어 읽기입니다. 글을 읽을 때는 내용을 잘 파악해 제대로 띄어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 가신다.” 처럼 띄어 읽는 방법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또한, 강조점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 같은 강세로 말하면 어디가 중요한지 알기 어렵겠죠? 중요한 단어에 약간의 강세를 주어 읽는다면 내용이 더욱 정확하게 전달된답니다.


Q3.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오디션에서 직접 읽을 스크립트를 받으면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을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앞서 말한 강조점을 찾아 적절히 띄어 읽을 수 있겠죠? 내용을 충분히 파악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 연습에 집중해주세요!


하지만 아무리 연습 때 잘하더라도 심사위원들 앞에서 긴장을 한다면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오디션에 임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앞서 소개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준비하기 Tip, 도움이 되셨나요? 제시해드린 팁을 통해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또한, 최종 285인에 선정되지 못한 분들도 1층에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금융 용어 450종 녹음 봉사에 참여하실 수 있으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을 즐기러 와주세요!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가득할 착한목소리페스티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곧 찾아올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착한목소리페스티벌 현장 소식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사전 신청을 놓쳤다면 현장접수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 2016년 3월 25일(금) ~ 3월 27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단, 25일은 오후 12시 ~ 오후 8시)

 -장소: SC제일은행 본점 1층 및 4층 강당 (서울시 종로구 위치. 지하철 1호선 2번 출구)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에서 제작되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 기존의 경제교육 콘텐츠들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하시죠? 시즌5의 콘텐츠는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표준안을 바탕으로 한국시각장애인 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경제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과 묘사형으로 제작합니다. 경제기초 키워드를 다룬 ‘금고 속의 마법사’부터 외환거래 등에 관련된 키워드를 다룬 ‘세계로 가는 SC어린이 원정대’까지 150개의 키워드를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에서 만들어진 경제교육 콘텐츠를 살짝 살펴볼까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경제교육 오디오 콘텐츠 맛보기!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필요와 욕구 中>


“수찬 : 네! 마법사님 말씀처럼 필요한 것과 욕구를 구분하고, 필요한 것을 순서대로 적어보았어요. 제가 필통을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이 욕구라면 욕구는 욕심 같은 건가 봐요.


마법사 : 욕구와 욕심은 조금 다르단다. 예를 들어 수찬이의 경우 헌 필통이 있는데 새 필통이 갖고 싶은 것은 욕구라 한다. 욕심은 새 필통이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필통을 사고 싶은 마음, 즉 욕구가 지나치면 욕심이라 보면 될 듯하구나.”


욕구라는 단어는 누구나 대략적인 느낌은 알고 있지만, 이 단어가 무엇을 정의하는지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는 욕구라는 단어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정확히 설명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교훈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다는 점이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욕구와 희소성 中>


“수찬: 마법사님 말은 사람들은 끝이 없는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은 이세상에 충분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마법사: 그렇지! 이렇게 사람들의 욕구에 비해서 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부족한 상태를 ‘희소성’이라고 한단다. 스포츠카를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스포츠카의 수가 그보다 적으면, 이 스포츠카는 ‘희소성’이 있는 거다~라고 말할 수 있단다.”



어떠신가요? 어려운 경제용어가 이해하기 쉬운 예시를 통해 듣기만 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죠? 시각장애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에게도 유익한 경제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묘사형 콘텐츠 <통장 中>



“통장은 입•출금 관리는 물론 직접 돈을 인출하거나 송금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첫 장을 넘기면 아랫면에 통장주의 이름과 통장 계좌번호, 고객번호, 개설 일자, 발행일자가 적혀 있고 계좌를 관리하는 지점과 통장을 발행한 지점의 이름이 적혀 있어. 또한 왼쪽에는 통장주의 도장, 서명이 쓰여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는 투명테이프가 붙어 있어.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도록 한 장치인 거야”


눈을 감고 들어보면, 통장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요? 이 콘텐츠는 시각장애 청소년이 통장의 모양과 내용과 동시에 통장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통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실용적인 경제교육 콘텐츠입니다.


묘사형 콘텐츠 <동전 (십원, 오십원, 백원, 오백원) 묘사 中>



“우리나라의 모든 주화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앞면에 그림이 새겨져 있고 금액이 한글로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발행연도, 금액 그리고 ‘한국은행’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 점이야. 10원에 있는 그림은 국보 제 20호인 다보탑이야. 탑은 가장 아랫부분은 사각형이고 그 위에 한 층씩 쌓아올린 형태로 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삼각형 형태를 띠고 있어. 그림은 튀어나온 형태이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형태를 알 수 있을 거야.”


대부분의 시각장애인이 동전이나 지폐를 구분할 때 요판과 크기 등으로 구분을 하는데, 동전이 어떤 모양이고 어떤 색을 띄고 있는지는 누군가가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한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와 함께라면 동전마다 부여된 요소와 그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고 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3월 25일 ~27일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되는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서 시각장애인 심사위원의 목소리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최종 착한목소리 기부자 285명은 이 스크립트로 목소리 기부를 하게 됩니다.


아직 착한목소리 기부에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3월 13일까지 가능합니다!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참여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