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의 하이라이트, 착한 목소리 오디션이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착한 목소리 오디션에는 약 1만명의 착한 목소리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나누어주셨답니다. 참여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오디션 현장,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Step 1. 착한 목소리 오디션 접수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는 착한 목소리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오디션 첫 날이자 평일 오전 시간이었지만 남녀노소 불문한 참여 신청자들이 길게 줄을 섰는데요. 접수처에서는 사전 예약자는 물론이고 현장 참여자들의 접수가 동시에 진행되었답니다.

 

 

Step 2. 착한 블라인드 희망 메모 참여하기

 

 

착한 블라인드 희망 메모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 한옥 부스와 희망 나무  

 

 

“안대를 쓰고 메시지를 작성해봐요.

짧은 시간이지만, 보이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힘내세요!” 희망 나무에 모인 희망 메시지

 

접수처 옆에는 착한 블라인드 희망메모 체험존으로 변신한 한옥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체험은 안대를 끼고 시각장애체험을 하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적는 것으로, 완벽하게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 메시지를 작성하며 시각장애인의 마음이 되어보는 것이지요. 안대를 착용한 참여자들은 평소 익숙했던 펜과 메모지도 어색하게 느껴진다며 더듬거리며 메모를 작성해나갔습니다. 안대를 벗고 손에 묻은 펜 자국과 삐뚤빼뚤한 글씨를 보니, 이런 순간들을 항상 마주할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아주 조금은 느낄 수 있더군요. 

 

 

예쁜 글씨는 아니지만 참여자들의 가슴 따뜻한 응원 메모가 가득 걸린 희망 나무에는 감동적인 메시지도 많았습니다. 역시 착한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라 그럴까요?^^

 

 

Step 3. 착한 목소리 오디션 참여

 

 

1층에서 접수와 희망 메모 체험을 끝내고 4층으로 올라오면, 본격적으로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착한 목소리 오디션 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 내, 촬영에 관한 초상권 동의서를 제출하면 1차 오디션에서 읽어야 할 스크립트와 착한 패스포트, 기념품 스마트 터치 펜을 받습니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1차 오디션 스크립트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지난 목소리 기부 때, 서울시 정효성 행정 제1부시장이 읽기도 했던 덕수궁 석조전 묘사 해설 스크립트였습니다! (http://sc-good.co.kr/20

 

 

“오디션 장입니다!

현장 접수 참여자는 왼쪽, 사전 접수 참여자는 오른쪽 대기석으로 이동해주세요~” 

 

 

"양 옆은 1차 오디션 부스, 정면은 2차 오디션 부스입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착한 목소리 대기석” 

 

 

“읽고 또 읽고, 오디션 부스에 들어가기 전 맹연습!”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에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의 테마인 ‘서울시 문화유산’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오디션 부스와 대기, 연습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빽빽하게 대기석을 채운 참여자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비장해 보였는데요. 스크립에 집중하며 연습에 열중하는 참여자들의 열기 느껴지시나요? 이렇게나 착한 목소리가 많다니! 앳된 목소리, 다정한 목소리, 전문 성우 같은 목소리,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 등등. 정말 다양한 목소리가 가득했답니다.

 

 

Step 4. 착한 목소리 1차 오디션 도전!

 

 

1차 오디션은 현직 전문 성우 앞에서 스크립트를 낭독해, 통과 여부가 바로 결정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얼마나 떨렸을까요? 10개의 1차 오디션 부스에서 평가를 진행한 베테랑 성우들은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따뜻한 말로 응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중 1차를 통과하신 분들은 10% 남짓. 아쉽게 목소리 기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더 많았는데요. 전문 성우들은 용기를 가지고 참여해준 이들에 대한 격려를 전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셨답니다.

 

 

Step 5. 착한 목소리 2차 오디션 도전!

 

 

리버풀 미니볼은 합격의 의미! 2차 오디션 스크립트 연습중!  

 

 

1차 오디션을 통과하면 리버풀 미니 볼과 2차 오디션 스크립트를 받게 됩니다. 2차 오디션 스크립트는 독립문에 대한 묘사 해설이었는데요. 이 스크립트 또한 덕수궁 석조전 묘사와 마찬가지로, 건물의 수치와 구조 등에 대한 생소한 단어들로 낭독이 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1차 오디션에서 받은 성우 선생님들의 조언까지 신경 쓰려니, 2차 오디션을 준비하는 분들은 더더욱 긴장하시더군요.  

 

 

2차 오디션은 심사위원 없이 녹음을 도와주는 녹음 스태프가 진행하였습니다. 연습이 완료된 참여자들은 부스 안에서 자율적으로 2차 오디션 스크립트의 녹음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디션 장을 떠났는데요. 이렇게 녹음된 파일을 기준으로 전문 성우의 내부 심사를 거쳐 최후의 착한 목소리를 발표합니다. 최종 리스트에 올라 최후의 착한 목소리가 될 100인. 과연 누구일지 많이 궁금하시죠? 오는 1월 30일에 발표되는 100인의 착한 목소리를 기대해주세요!

 

 

Step 6.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 전시 체험존!

 

 

“착한 목소리가 들려줄 서울시 문화유산 100선은 무엇일까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1~4를 경험해보세요.”  

 

 

“또 다른 재능 기부의 기회를 만나보세요.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옥의 느낌이 물씬! 착한 한옥 마을에서 참여 인증샷 찍고 가세요~”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선발될 착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낭독하게 될 서울시 문화유산 100선 소개와 지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컨텐츠들을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 그림 등을 묘사 해설했던 지난 프로젝트 컨텐츠를 보고 듣는 참여자들이 많았는데요. 눈을 감고 들어보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많더라고요^^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와 함께 하고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부스에서는 착한 목소리 오디션 이후 목소리 기부나 기타 재능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내를 도왔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되었는데요. 전시존을 관람하며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받으신 분들께는 음료와 다과도 제공되었으며, SNS에 인증샷/좋아요 이벤트도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을 나누었답니다.^^ 

 

 

1만 여명의 예비 착한 목소리의 자발적인 참여로,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착한 목소리 오디션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느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마이크 앞에 서는 순간은 매우 떨렸을 테지만, 목소리로 나눌 수 있는 행복이 있다는 것으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디션 결과에 상관없이 용기 내어 참여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참여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 이야기. 즐겁게 보셨나요? 이어서 오디션 현장에서 만난 개성 있는 참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시민과 함께, 소외계층과 함께, 착한 목소리와 함께하는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시즌4는 서울시 그리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합니다.

 

 

http://www.sc-goodproject.co.kr/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월 23, 24, 25일 총 3일간 진행

 

서울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착한 목소리 오디션은 서울시 종로구 종각역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http://me2.do/GYtCWXRe)에서 열린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은 심사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을 위한 체험존,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오디션 현장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함께하는 오디션 현장 (지난 시즌3 현장)

 

오디션 부스에 앉아 착한 목소리를 심사할 분들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성우들입니다. 매년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발벗고 나서주시는데요. 올해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수많은 참가자들 중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최종 스크립트를 읽을 착한 목소리를 가진 기부자를 선발하고, 바른 낭독을 위한 조언자 역할도 한답니다.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심사하는 오디션이라 너무 떨리신다고요? 걱정 마세요~ 지난 정효성 행정 제1 부시장의 목소리 선생님(http://sc-good.co.kr/20)으로도 활약한바 있는 최수민 성우가 전하는 착한 목소리 오디션의 감동적이 이야기와 오디션 TIP을 준비했답니다^^

 

 

“따뜻한 마음과 자신감만 있으면 착한 목소리 준비 끝!”
최수민 성우의 “착한 목소리 만들기” 팁과 비하인드 스토리

 

최수민 성우는 46년 경력의 베테랑 성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목소리 역할로는 ‘아차 부인 재치 부인’에서 ‘재치 부인’, ‘영심이’에서 ‘영심이’, ‘달려라 하니’에서 ‘나애리’ 등이 있으며, 배우 차태현씨의 어머니로도 이름이 알려져 다양한 TV 활동을 하고 계시지요.

 

그 동안 SC제일은행의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착한 목소리’ 지원자들을 만나본 최수민 성우. 그녀가 만난 특별한 목소리와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TIP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합니다!

 

 

벌써 4년 째인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고 하는 최수민 성우.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데요, 영상에 다 담지 못한 착한 목소리 오디션 TIP을 정리해드립니다! 남은 시간 잘 연습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착한 목소리 오디션 TIP

 

 

 

Step 1. 준비 단계

 

① 사투리 : 사투리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 신문이나 책, 어떤 읽을거리라도 좋습니다.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억양을 붙이지 말고,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사투리 억양을 줄여나갈 수 있답니다.

 

② 내 목소리 들어 보기 : 휴대폰에 있는 녹음 기능을 잘 이용하면, 스마트하게 착한 목소리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녹음하고 스스로 리뷰 해보면서 보다 객관적으로 내 목소리를 평가할 수 있는데요. 강세, 띄어 읽기, 억양 등 스스로 냉정하게 평가해 연습해보세요! 눈을 감고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Step 2. 스크립트를 읽을 때

 

① 띄어 읽기 : 글을 읽을 때, 잘 띄어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 가신다.” 의 예처럼, 어떻게 띄어 읽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내용을 잘 파악해, 잘 띄어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② 강조점 찾기 : 다 같은 강세로 말하면, 어디가 중요한지 알기 어렵겠죠? 내용 중, 중요한 단어에 약간의 강세를 주어 읽는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용을 이해하기 조금 쉬울 겁니다.

 

③ 직접 보는 것처럼 읽기 :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의 주제가 바로, 서울시의 문화유산이죠?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문화유산을 직접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어보세요!

 

Step 3. 오디션 현장에서

 

① 빠른 내용 파악과 읽기 연습 : 오디션에서 직접 읽을 스크립트를 받았다면,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집중해야 합니다. 읽을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강조점을 찾아 적절히 띄어 읽을 수 있겠죠? 내용을 충분히 파악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 연습에 집중해주세요!

 

② 즐거운 마음 가지기 : 연습할 땐 술술 읽혔는데, 막상 심사위원들 앞에 서면 밀려오는 긴장감! 이럴 땐, 즐거운 마음의 여유 있게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착한 오디션 과정도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즐긴다면, 중간에 틀리더라도 덜 당황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착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최수민 성우는 인터뷰를 마치면서 SC제일은행 착한 목소리 오디션을 통해 점차 높아지는 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하며, 성우라는 직업이 더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느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진심만 가지고 오세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여러분의 진심을 응원합니다.” 라며, 인사를 남기셨습니다.

 

모두 착한 목소리 오디션 현장에서 만나요!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시즌4는 서울시, 그리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합니다.

 

 

http://www.sc-goodproject.co.kr/
SC제일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