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그룹에서 시각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아닙니다

시각장애인 외환 트레이더 비샬 아그라왈

 

 

 

1초의 승부사라고 불리는 외환 트레이더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직업 중 하나이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 변동에 누구보다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나 도전할 수는 없는 직업이기도 한데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는 앞을 볼 수 없는 외환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인도 스탠다드차타드 뭄바이 지사에 근무하는 비샬 아그라왈은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레이딩 터미널 상의 가격 변동을 듣고, 리서치 보고서를 읽으며, 외환변동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은행의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는 시각장애인 외환 트레이더입니다.

 

 

인도 최고의 명문대 우수졸업, 하지만 유일한 낙오자

비샬은 인도 최고의 명문대학원 중 하나인 잠날랄 바자지 경영대학원 (Jamnalal Bajaj Institute of Management Studies)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120명의 졸업생 중 유일하게 취직을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인도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이 만연해 수많은 기업에서 그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모든 저의 지인들에게 이메일을 쓰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어요. 당시 에퀴티 트레이딩 데스크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던 시점이었죠. 그래서 SC그룹에서 외환부문의 제안이 왔을 때, 저는 두 손으로 그 제안을 꼭 붙잡았습니다

비샬 아그라왈, SC 뭄바이 글로벌마켓부서 시각장애인 외환 트레이더

 

 

SC그룹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인 시각장애인 외환 트레이더 - 비샬 아그라왈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냉담한 현실에 부딪힌 지 7개월 만에, 국제 금융 그룹인 SC그룹이 비샬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비샬은 시력을 완전히 잃었지만 불굴의 노력과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였고, SC그룹은 비샬의 장애가 아닌, 그의 능력과 가능성만을 평가해 인정해준 유일한 기업이었습니다.

 

비샬은 SC에 취업함으로써 금융대기업인 SC에서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며, 세계에서는 두 번째인 시각장애인 트레이더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비샬은 인도 SC은행 뭄바이지사 글로벌마켓부서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외환 트레이더로서 여러 대의 모니터를 보며 실시간으로 트레이딩을 하죠. 이는 일반인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트레이딩 플로어(주식유가 증권의 거래소) 가운데서 동료들이 깜빡이는 화면을 보며 트레이딩을 할 때 비샬은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는 특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트레이딩 터미널 상의 가격 변동을 듣습니다.

 

<비샬이 핸드폰으로 거래 변동을 듣고 있는 모습>

 

<비샬이 사무실에서 환율을 듣기 위해 사용하는 핸드폰>

 

 

이메일을 확인하고, 리서치 보고서를 읽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볼 때도 역시 화면의 내용을 읽어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음성으로 지원 되지 않는 그래프를 읽어야 할 때에는 관련 자료를 찾아 머리 속으로 그래프를 상상해보려 노력합니다. 시각장애인이기에 남들보다 두 세배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비샬은 어느새 4년 째 해내고 있습니다.

 

<비샬이 회사에서 동료와 인사하는 모습>

 

비샬은 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SC그룹의 지원과 배려 덕분에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상사 역시 하루를 마감할 때 비샬의 얼굴을 보면 돈을 벌었는지 잃었는지 표시가 안 난다전문 트레이더가 다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SC그룹에서 시각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아닙니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은 Seeing is Believing이라는 테마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선두 은행으로써 해당 지역의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시각장애와 이와 관련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SC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정신 아래 차별과 편견 없는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SC그룹은 오로지 비샬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그 이상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장애와 관련된 어떠한 편견 없이 능력 있는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또한 대만 SC은행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텔레세일즈 팀을 구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SC그룹의 활동에 비샬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 중입니다. 본인과 같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회의 편견을 없애고 본연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SC그룹의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인 Seeing is Believing 홍보대사로 활동,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계에 대한 스스로의 태도가 본인을 제한할 뿐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다

비샬처럼 장애를 딛고 새로운 영역의 직업과 꿈을 꿈꿀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고자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 바로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입니다. 2017년에는 시각장애청소년들을 위한 꿈 직업백과사전을 주제로 진행됐기에 더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비샬은 이러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가 시각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에 만연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삶에 있어서 유일한 장애는 패배주의적 태도일 뿐

삶에 있어서 유일한 장애는 패배주의적 태도입니다. 이 말에 따르자면, 저는 장애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저의 문제도 아니고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는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사회 전체의 짐으로 인식하는 시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애는 시력을 잃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오히려 한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시각장애인들이 있다면, 항상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이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제한을 두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장애가 있던 없던, 모두 한번 사는 삶-다른 사람을 위해 가치 있게 살고 싶어

저는 직업적으로는 제가 갖고 있는 기술을 향상시키고 매일 배우며 노력하는,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세계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존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산 인생만이 살 가치가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 역시 이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의 노력이 타인의 삶에 전구를 켜 환히 밝히는 것이 제가 목표하는 바 중 하나입니다. 다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또 어느 정도는 가족들을 위해서 살지만, 조금 더 시선을 확장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면, 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알 것입니다. 저는 토크쇼 등에서 제 소신을 공유할 기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마다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장애물이 있더라도 개의치 말고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그를 위해서 SC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eeing is Believing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사회적 권리증진 이슈와 관련해 다양한 NGO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두가 한 번의 삶, 즉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즐겁게, 본인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SC그룹 최초 시각장애인 트레이더 비샬.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SC그룹의 포용력과 그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게 한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남들보다 훨씬 힘든 상황이지만 멋진 트레이더가 된 비샬처럼 여러분도 끈질긴 도전정신 잊지 마세요! J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좋은캠페인, 금융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연이은 수상

 

작년에 진행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주제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시각장애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였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교육은 필수적인 요소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경제금융 관련 콘텐츠는 상상 이하로 적다는 점에 착안 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호응해 준바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2017 3,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 5는 연달아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답니다!!

 

그 즐거운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J

 

 

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 수상

 

은 광고란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광고, 공유하고 싶은 광고, 제품이나 상품을 구매하게 하는 광고, 브랜드 이미지를 좋아지게 만드는 광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좋은 광고는 다시 말해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광고라 말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좋은 광고 작품을 뽑는 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시상식이 지난 2017 3 23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하에 올해로 25회째가 된 광고제로 학계 및 현장의 광고 전문가, 관련 단체 및 국민 심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TV, 온라인, 인쇄, OOH, 라디오 각 부문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SC제일은행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 시각장애인을 위한 경제교과서의 목소리 기부자를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는 캠페인 영상으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캠페인 영상이 궁금하지 않나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 영상을 다시 한 번 감상해보세요.

 

 

 

 

시즌5 캠페인 영상의 출연자인 주부, 은행원, 고등학생 등은 모두 지난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실제로 목소리를 기부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참가자들입니다. 영상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선생님이라고 소개하고 그 다음으로 시각장애청소년들이 기존 시즌에 제작된 오디오 북을 활용해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목소리를 기부하는 것만으로도 시각장애인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작년 프로젝트 진행 시 온라인 채널에 게시한 지 한달 만에 무려 조회수 8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도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캠페인 영상을 보고 마음의 울림을 느끼셨나요? J

 

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온라인부문 좋은 광고상 수상

-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 김미란 팀장 ()

 

이날 직접 시상식에 참가한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 김미란 팀장은 제작 당시 21만 여명이 넘는 분들이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분들이 기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던 영상입니다. 작년 이후 시즌 5, 6가 계속됐고 현재까지 29만 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한 것을 보면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진정성에 많이들 공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시상식의 이름이 작년까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이었다는 사실! 소비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온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상이라고 하니, 해가 거듭할수록 상의 의미와 가치가 더해진 게 아닐까, 그래서 더욱 더 뜻 깊은 수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부의 상식을 뒤집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 금융권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 2017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베스트사회공헌부문 은행연합회장상 수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있기 바로 일주일 전인 2017 3 16일에는 ‘2017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시상식이 있었습니다. SC제일은행은 베스트사회공헌부문에서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을 받았습니다.

 

*베스트 뱅커 대상이란? 한 해 동안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상품개발, 마케팅, 서민금융 등 금융 산업 발전과 관련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합니다

 

 

2017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베스트 사회공헌부문 전국은행연합회장상 수상

-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 최기훈 전무 ()

 

흔히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라 부르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순수한 재정적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기업이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행하는 활동, 그리고 한 걸음 나아가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의미하는데요.

 

SC제일은행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로 7년 째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가 다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는 조금 다른 점 눈치 채셨나요?

 

바로 기업의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일반인들의 작은 참여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선한 움직임에 공감하고 참여해 7년이나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기부란 어렵거나 망설여 지는 것, 돈 혹은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기부의 상식을 뒤집어 놓은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에서 당당히 최고의 사회공헌활동 상을 받을만하지요?

 

 

어느새 7년 째 진행중인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올해 시즌6 [시각장애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 최종 녹음이 끝난 지금, 오디오 콘텐츠 기부식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 중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히스토리에 의미 있는 한 줄을 더해줄 반가운 소식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값진 두 상은 지금까지 참여해주신 많은 참가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임에 틀림 없습니다.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지난 7년간의 기록에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SC제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에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주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